1976s

엑셀을 한참 이야기하다가 가끔 내가 이야기하는 부분이 맞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. 가로가 행이 맞나? 세로가 열이 맞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. 이럴 때 몰래 인터넷으로 찾아보곤 하는데요. 그럴 때를 위해 만들어 봅니다. 이번 포스트는 간단합니다.

 

 

행과 열

엑셀을 실행하면 수평과 수직 방향으로 끝없이 펼쳐진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. 이때 숫자로 표기한 가로축을 행(ROW)이라고 하며, 알파벳으로 표기한 세로축을 열(COLUMN)이라고 합니다. 예를 들어, 2행의 높이를 조절하고 싶다면 가로축에 표시된 2에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한 후, 행 높이 설정하시면 됩니다.

 

셀

엑셀 화면을 수없이 채운 네모 형태의 셀은 행과 열이 만난 한 칸을 의미합니다. 셀은 저마다 셀주소라는 이름이 있어, 업무를 수행하면서 쉽게 찾아 수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. 셀주소는 셀이 위치한 열과 행의 이름을 합치면 되는데요. 만약, G열 14행에 있는 셀이라면 ‘G14’이라고 지칭하면 됩니다.

아주 간단하죠?